한라그룹의 역사는 1962년 현대양행의 설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중장비를 생산하고, 조선, 중공업, 건설, 자동차 분야에 이르기까지 한국 중공업 발전을 이끌어 온 한라그룹.
한라그룹의 창업주 정인영 회장은 오직 기술보국의 신념으로 불모지나 다름없던 대한민국의 중공업을 개척한 선구자였습니다.
오늘도 한라는 재계의 부도옹, 정인영 회장의 프론티어 정신과 정도경영을 계승하고 합력의 정신으로 하나되어 변화와 혁신의
힘찬 전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라그룹은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 자동차, 유통/서비스, 투자, 교육/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라그룹은 미국, 중국은 물론 아시아, 유럽, 남미에 이르기까지 그 성장의 지평을 전세계로 넓히며 사랑 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